패들렛과 띵커벨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었던 연수였습니다.

Let's AI 인공지능 교육 활용편 연수가 학생 지도 및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하고 유익한 연수가 되었습니다.

평상시 만드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초등 교사로 참 도움이 되는 연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수준을 조금씩 높여서 시리즈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종이부터 시작해서 도구의 다루는 법까지 차근차근 전달하는 것을 보니, 교육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 지 강사님이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역사에 대해서는 중학교 이후, 꾸준히 공부하였습니다. 다만, 역사를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 특히 왕궁의 특정 장소와 연결 지어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렸을 적 있었던 특별한 일은 항상 그 장소와 같이 생각이 나는데, 어째서 조선 왕실에서 일어난 일은 왕궁과 연결 지어 생각해 볼 엄두조차 내보지 않았던 걸까요. 다시 한 번 뒤를 돌아봅니다.

어느덧 학교에서 동학년이나 학교 전체의 회람이 사라지고, 모든 메시지에 공유 주소가 뜨는 것이 정착되었습니다. 이 연수를 통해서 구글의 매력에 푹 빠져서 마치 한글 프로그램이 모든 선생님의 손발이 되듯이, 구글이 큰 어려움 없이 모든 선생님의 손발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궁궐의 모습을 알 수 있었던 연수 즐거웠습니다.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의 글쓰기 지도법이 궁금했어요. 무언가 지도법에서 겹치는 것도 많아서 신기했고 특히 정리되지 않은 부분들이 말끔하게 정리된 부분도 있었네요.. 수업도 넘 재미있게 진행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실제 수업 현장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 2019년에는 좋은 연수. 그러나 2022에는 부족한 연수..

솜샘과 이종대왕 샘 연수 받으면서 교실에서 혼자 웃다가 뻘쭘.... 연수 후 바로 다음날 교실에 적용해보면서 신나게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고 두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학기초활동과 중간, 학기말 까지 두분 덕분에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교실이 될 것 같습니다. 블러그에 여러가지 자료들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