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내어서 강좌를 듣긴 했는데 역시나 어렵네요~ 다음엔 수준에 맞게 낮은 난이도의 연수를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당. 그래도 온라인 연수로 마음 편하게 도전해볼 수 있어서 참좋아요. 학원에 가면 한두번 가고 못갈 것 같은데 온라인이니까 다 틀려도 끝까지 들어볼수있으니까요.
학생들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로 미리캔버스를 사용했는데 유료화가 되면서 막힌 것들이 많았어요. 캔바가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몸이 워낙 뻣뻣해서 요가 강습 갔다가 챙피해서 나왔는데, 온라인 연수가 있으니 집에서 틀어놓고 혼자 따라하기 좋더라고요. 일 마치고 집에 가면 몸이 천근만근인데 그래도 나를 위해 이 정도의 시간은 가지는 것이 장기적인 교직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것 같아요.
구글 편한건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셨던 선생님들께 추천합니다.
영어 문법을 차근차근 배우게 되어 도움이 됩니다.
업무를 보는데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실제 업무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연수가 좀 더 많이 개설되었으면 합니다. ~~
회화는 자신감이라고 하더군요. 발음에 주눅이 들어있는 마음을 정확히 아시는 강의인듯 영어 나도 할 수 있다. I can do it!!
제목처럼 학급에서 수업 활동을 정말 재미있고 쉽게 제공하고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알게되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