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연수시간이 되었어요,,,
엑셀이 어렵고 자신 없었는데, 연수를 통해 자신감이 조금 상승함.
엑셀에 대해 낯설었지만 엑셀의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었다.
몇 년 전부터 여기저기에서 디지털 소리가 잦아져서 거부감이 컸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기능들을 배우지 않고 버텼습니다^^;; 어느샌가 아집으로 변해서 발전을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있었구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안점 중에,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더군요ㅠㅠ 그래서...더이상 미룰 수가 없었습니다. 똑똑하고 저명하신 분들이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개정하기 위해 모여서 판단한 결과, 학생들은 앞으로 꼭 디지털 역량이 향상되어야 한다는 거죠? 내가 싫어도 어쩔 수 없죠. 저는 교사이기 때문에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려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하잖아요. 그동안 미뤄왔던 만큼 저의 수준은 많이 지체 되었겠지만, 그래도 누구에게나 시작이 있잖아요!! 저는 이 연수로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이런 원격 연수 들으면서 강의 내용을 메모하고, 문서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추후에 가끔씩 훑어보면서 새로운 기능, 프로그램을 써보려구요. 강사님들은 정말 대단하고 멋진 선생님들이십니다. 도움 많이 얻었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늘 존경하는 강사님의 자세한 설명과 경험, 작품 예시는 아이들과 무언가를 하는 장면을 상상하게 합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하고 싶은 것들이 참 많아졌네요. 차분히 잘 계획해서 수업 안에서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엑셀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양한 예제와 친절한 설명으로 유익한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수업 시 학생들에게 음악을 좀 더 이해하기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10년만에 저학년을 맞게 되었는데 연수를 듣고 용기가 났습니다. 학기초 불안한 마음을 학생들을 만나고 싶은 행복한 마음으로 바꿔준 소중한 연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궁금한 점을 다 예상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 실제 활용을 보여주는 연수라 매우 실제적으로 다가왔고 수업에 그대로 활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