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대해 잘 알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연수로 경험해보니 진작 들을 걸 생각이 듭니다.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더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수 제목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연수 완주했습니다. 세상이 매일 매일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100% 연수 내용을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겨을 방학 기간동안 찬찬히 복습하면서 더 배우고 익힐 생각입니다. 좋은 연수를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딩이 어려운 것이라 생각했는데, 연수 강사님이 어찌나 찰떡 같은 표현으로 설명을 해 주셨는지? 쏙쏙 이해갸 되었습니다. 같은 연수 내용일지라도 강의 하시는 강사님에 따라 전달 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욱 열심히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찾아 듣겠습니다.
이번에 바이브코딩 맛보기 연수를 들으며 어려운 개념이나 전문 용어를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사례와 쉬운 설명으로 풀어 주셔서 초보자도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짧은 맛보기 연수였지만 바이브코딩의 핵심 개념과 방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동기가 생겼습니다. 실제 수업 적용 방법과 다양한 활동 사례를 체계적으로 익히기 위해 정규 연수를 꼭 신청하여 수강하고 싶습니다.
자꾸 챙겨 들여야 겠습니다. 뒤쳐지지 않기 위헤. 기왕이면 비대면 보단 대면 연수로 참여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법정 의무교육이라는 연수 제목에서부터 '싫어요"라는 단어가 떠오르지만, 착한 심성인지라 스스로를 토탁이며 연수 완주했습니다. 매년 법정의무연수 찾아 들어야 하는 현실이 서글퍼 집니다. 연수를 받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을까요? 연수를 찾아 들었다고 민원이 줄고, 안전사고가 저절로 줄어들까요? 언제쯤 의무연수로부터 훨훨 자유로워 질까요?
교육 현장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면서 더욱 가속화 되었습니다. 분필 대신 전자칠판이 들어오고 종이교과서 대신 전자책이 들어왔습니다. 고경력을 앞세워 후배 동료 교사들에게 빨대 꽂는 기생충이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연수, 감사합니다.
캔바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학급 환경을 꾸미거나 수업지도 내용을 나만의 탬플릿으로 꾸민다거나 하는 것은 제 관심사도 아니고 그런 부분에 신경쓰고 싶지도 않아서 건성건성 보긴 했지만,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해 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강력한 도구들이 많았습니다. 화이트보드 기능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작업을 해 나가거나 시화, 포스터, 프리젠테이션 과제물을 만들 때 예쁘고 간결하게 만들어져서 좋았고, 학예회나 학급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포스터, 식순, 가랜드 같을 것을 직접 제작하게 하여 분위기 형성부터 함께 해 나가는 학급운영이 좋았습니다. 학급 규칙도 만들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중후반부터 중복되는 내용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복습도 되고,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좀 더 쉬운 영상 제작 방법이 없을까 하던 차에 동학년 선생님께 소개받았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휴대폰 앱으로 바로 동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팁을 얻게 되어 기쁩니다.
오랜만에 과학교과를 맡게 되어서 혹시나 좋은 수업 팁이 있을까 싶어서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새로운 것도 있어서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평이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개념도 확인하고 지도법도 확인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