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미술 이해에 도움이 되었어요..
캔바 수업을 위해 꼭 필요한 연수입니다.
캔바 수업을 위해 필요한 연수입니다.
그동안 계속 눈여겨만 보고 배우기를 망설였던 캔바를 드디어 아이스크림연수원을 통해 접하게 되었어요. 연수의 차시가 더해 갈수록 캔바의 다양한 능력과 쓰임에 대해 알게되어 연수를 수강하는 내내 무척 흥미로웠고, 직관적이고 쉬운 설명으로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덕분에 저도 학급운영이나 업무에 캔바를 잘 활용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되었어요.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구글 제미나이 덕분에 비전공자도 웹앱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 강의를 들어보면 늘 두 가지 부분이 아쉬웠다. 첫째, 교사는 대부분 노베이스라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 둘째, 학급운영이나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 제작’ 중심의 안내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번 연수는 달랐다. 이 두 가지 요구를 정확히 짚고 설계된 강의였다. 디지털 역량이 뛰어난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예제 중심으로 안내해 주어 따라가기 수월했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되었다. 설명 방식도 현장 교사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이해가 훨씬 쉬웠다. 실제로 웹앱 제작을 처음 접하는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구성된 연수였다고 느낀다. 앞으로도 이런 방식의 실습형 연수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
급하게 배워도 필요한 만큼 가지고 가는 연수입니다. 모든 기능을 한번에 배워도 사용하는 기능만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적용하면 되는 게 소프트웨어 활용이라 생각되네요. 다양한 장면을 접하면서 이렇게 써봐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실엔 장구,피아노 등이 비치되어있는데, 교사인 저는 정작 장구도 못치고, 피아노도 못치는 음악 알못입니다. 노래도 음치이고.. 그런 저에게 '음악 에듀 테크플랫폼'은 정말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이제 저도 음악 수업할 때 노래 파일만 재생시켜주는 교사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됐어요. 옹유쌤 수업은 3차시 수업에 '음악 감상, 음악 창작, 음악 이론, 기악 합주' 잘 소개해주었습니다. 10분 - 크롬 뮤직랩 기능 소개 및 교사 시연 20분 - 리듬,쉐어드 피아노, 피아노롤, 송메이커 중 1개를 직접 학생들이 활용 나머지 5분- 디지털 교구 정리 및 음악 개념 노트 정리 이렇게 구성하니 학생들도 재밌어하고, 음악 개념을 체화했다고 실질적으로 느끼더라구요.
30년 넘게 '영어= 시험 문제 풀기'로만 접했왔던 저에게, 영어가 비로소 세계 명사들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의사소통 도구로 다가왔습니다.
기다리던 연수였습니다. 슬기샘의 다른 연수를 들으면서 그림책과 생활지도,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1년 교육과정을 통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연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스크림 연수로 나왔다길래 얼른 신청해 들었습니다. 그림책 활용, 수업 활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급운영을 조망할 수 있도록 생각을 열어주는 강의가 좋았습니다. 교사로서 처음을 돌아보고 다시 마음을 되잡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열정이 식었구나 후회도 했고, 교과서 진도를 관성적으로 나갔던 모습도 보였습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창의력, 전문성에 자극을 받고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 의욕이 생겼습니다. 올해 남은 시간도 추억을 잘 정리하고 내년 새로이 만날 아이들과는 더 행복한 학급살이를 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방학동안에는 선생님의 강의 복습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