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지도사 연수를 들으며 아이들과 소통을 어땋게 하여야 하는지 독서지도를 어땋게 해야 할지 막연했던 것들이 교육을 들으며 계획이 세워지고 자신감이 늘었습니다.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꼭 필요한 연수입니다. 구글 시트 활용법을 알기 전과 후가 달라질 듯 합니다. 짧은 강의라 편하고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서 많은 선생님들께 추천합니다.
초임 때 ppt 만들기를 배워야 겠다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습니다.(어언 20여년 전;;) 수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수업 자료에 더해 학생들의 협업과 발표 자료만들기 역량을 이끌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에듀테크 기술인 것 같습니다. 강의하신 선생님들께서도 현직에 있으셔서 정말 필요한 부분만 쏙쏙 알려주신 것도 강점이었습니다. 이 작업은 이렇게 했으면 더 예쁘고 편리하게 했겠네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많~~은 에듀테크 연수 중에 하나만 알차게 우선 배우고자 한다면 정답은 캔바! 인 것 같아요.
수학 수업은 쉬운 듯 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수업이었습니다. 학습 수준의 차이가 커서 늘 그 시간 안에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학생을 어떻게 포함할지가 고민이었는데, 최수일 교수님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산이 느린 학생은 절차적 학습에만 치중한 결과였고 개념적 학습이 선행된다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전차시 복습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음 해에는 꼭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모든 학생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출발선을 맞출 수 있는 수업을 꼭 실천해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장 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로 수업을 만들어주십니다. 재미있는 연수였습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지만 짧은 시간만으로도 도움이 되었네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특수교육의 기본 개념과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갖추어야 할 역할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에듀테크 프로그램이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자신있게 활용하는 건 없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연구대회 1등급 받은 선생님의 수업 공개를 참관했다가, 캔바를 활용하여 학생들과 실시간 협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갖게되었구요. 단순히 보이는 기능들을 조금씩 써보긴 했지만 전문성은 떨어졌답니다. 그런데 이 연수를 듣고 학생들과 더 알차고 의미있는 수업을 할 수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 졸업앨범이라든지, 칭찬스티커라든지 우리반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