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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아낌의 인문학 <한 공기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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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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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인단체 35,000원
  • 연간2회누적 42,500원
  • 연간3회누적 35,000원
  • 미이수재수강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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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아낌의 인문학 <한 공기의 사랑> 과정 소개 이미지

과정소개

과정소개
연수대상 전국 유아, 초등, 중등교원 및 교육전문직 모집인원 기수별 300명
학습목표 ● 불교 철학을 통해 삶을 통찰하는 방법을 알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고’(苦), '무상'(無常), '무아'(無我), '정'(靜), '인연'(因緣), '주인'(主人), '애'(愛), '생'(生), 총 8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삶과 연결하여 실천할 수 있습니다.
학습개요 본 연수는 동서양 철학과 예술 및 인문학 전반을 두루 섭렵한 강신주 철학가가 불교 철학을 통해 삶의 통찰을 이야기하는 인문학 연수입니다. ‘고’(苦), '무상'(無常), '무아'(無我), '정'(靜), '인연'(因緣), '주인'(主人), '애'(愛), '생'(生), 총 8개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시작으로, 삶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천 방법까지 강의에 담았습니다. 추상적인 철학 강연이 아닌 삶과 직결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기타 본 영상은 EBS에서 주관한 강신주 강사와 청중의 현장 강의를 담은 연수입니다.
현장 분위기, 청중과의 호흡, 강사의 강의 스타일에 따라 '반말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수강하시는 선생님께 불편을 드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학습목차

  • 1강고 - 고통을 느낀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 2강고 - 사랑은 한 공기면 족하다
  • 3강무상 - 영원하지 않기에 소중하고 풍성하게
  • 4강무상 - 무상하기 때문에 이 순간에 머무른다
  • 5강무아 - 불변하는 나 자신은 없다
  • 6강무아 - 영원한 것도 순간인 것도 없다
  • 7강정 - 과거를 그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라
  • 8강정 - 맑고 잔잔한 물이어야 쉽게 파문이 생긴다
  • 9강인연 - '나'의 주름을 펼치고 '너'와 새롭게 접어라
  • 10강인연 - 만들어진 인연에서 만드는 인연으로
  • 11강주인 -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 12강주인 - 그만둘 수 있는 자유
  • 13강애 - 행동으로 드러나는 무소유의 사랑
  • 14강애 - 네가 있으니 좋다, 그러니 너를 아낀다
  • 15강생 - 내가 너를 아끼는 것, 그것만으로 족하다

연수일정

상시연수일정 목록
연수신청 종료 연수기간 이수증 발급
~ December 23, 2024 2024년 상시연수
February 27, 2024 ~ December 27, 2024 		- 수강완료 즉시

평가방법

기수연수 평가방법 목록
평가방법 내용 배점 이수조건
합계 100점 총점 60점 이상
온라인평가 진도율 0점 90% 이상 진도율
온라인시험 60 점
의견등록 40 점
출석평가 지필평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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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제목
작성자
등록일
평가
강신주님의 아낌의 인문학 ln*** 2024-07-18 5점 만점중 5점
사랑과 사랑의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깨달았습니다.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닌
딱 한 공기의 사랑을 그 때 그 때 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았습니다.
살아있기에 느끼는 수많은 고통들, 한 공기의 사랑은 그 고통을 완화시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상대의 자유를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의 사전적 의미는 아끼다 였습니다. 사랑하면 안쓰는것입니다.
애지중지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쓴다는 건 상대를 노예로 여기는 것입니다.

삶의 진짜 힘은 내가 무언가를 사랑할 때 나옵니다.
아끼는 것이 있을 때 살아갈 동력이 나옵니다.
우리는 텃밭을 가꾼다든지 화분에 식물을 열심히 가꿉니다.
문해력 향샹 19*** 2024-07-12 5점 만점중 5점
한글 읽기가 안 되는 학생이 학급에 있어 고민이 많았는데 연수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불교의 철학을 통해 인생을 되돌아 보는 멋진 강연 yh*** 2024-01-11 5점 만점중 5점
강신주 철학자의 멋진 강연을 통해 불교의 철학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고통으로 부터 시작하여 인간에 대한 사랑과 주인으로 삶을 멋지게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삶의 지혜를 제공해 줍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도 참 좋은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무게에 눌려 바싹 말라갈 때 da*** 2024-01-01 5점 만점중 5점
정신 없이 학교 업무와 나의 개인적인 생활에 치여 살며 나를 돌아보지 못하고, 나날이 몸 안에 있던 수분이 말라가고 있는 듯한 갈증을 느끼던 어느 날입니다. 인문학 강의를 듣고 싶다는 생각으로 신청한 강의였는데, 삶의 의욕이 불붙듯이 일어납니다. 늘 불평하고 불만하고 바쁘다고, 나만 희생한다고 살아온 것은 아닌지 멈추어 서서 나를 돌아보며 토닥이게 됩니다. 허벅지를 때려서 아픈 것이 살아있다는 첫 강의에서부터 저를 사로잡기 시작한 이 강의를 연휴 3일 동안 미친듯이 듣고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하려 합니다.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 대신 당신을 아낍니다고 얘기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날의 눈부처를 떠올리며 살아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아프지만 시원한 강의 감사합니다. km*** 2023-12-25 5점 만점중 5점
사랑의 본질을 바라보고, 무소유의 사랑을 통해 얻는 자유로움을 어렴풋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응무소주 이생기심을 마음에 새기며 살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해 준 뜻 깊은 강의였습니다. 강신주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반복해서 듣게 되는 연수입니다. li*** 2023-12-21 5점 만점중 5점
듣고 또 듣고 몇 번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연수여서 저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물꼬트기 -사랑의 기술 ni*** 2023-12-01 5점 만점중 5점
딱 한공기의 밥처럼, 필요할 때 반복해서 주는 사랑을 배웁니다. 삶이라는 근본적인 외로움과 고통을 완화시키는 한공기의 사랑이 필요하다. 삶의 힘은 사무실에서 키우는 화초처럼 내가 아끼는 것이 있을 때 비로소 생긴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추천합니다. f1*** 2023-11-27 5점 만점중 5점
강신주 작가님의 책을 너무 좋아하는 1인인데
강의에서의 모습은 제가 혼자 머리속으로 그려본 모습이랑은 좀 달랐달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책으로 만날 때 더 매력있으신것 같아요.

그래도 즐겁게 잘 수강했습니다.
늘 마음에 품고 있는 철학입니다. ^^ ki*** 2023-11-27 5점 만점중 5점
강신주님의 '한 공기의 사랑'을 몇 년전에 만나고 삶이 고단할 때마다 스스로 꺼내 읽으며 마음을 다독이곤 했습니다. 늘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나, 타인에게 집착한다고 느껴지는 순간에, '한 공기만큼만' 사랑하자는 마음을 눌러서 생활합니다. 불교철학의 어려움이 강신주님의 화법을 만나니 쉽게만 풀립니다. ^^ 거기에 김선우 시인의 '녹턴' 시집이 만나 저에게 풍성함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삶에 있어서 늘 행하고자 하는 '착수처'는 이렇게 철학과 인문학을 들으며 마음을 평화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강의를 듣고, 다시 책을 펼치고, 다시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 번 나와 관계맺는 사람들의 '인연'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집착하지 말고, 나의 나이 먹음에 대해 받아들이면서 중도를 지키는 삶이란 가능한 것인가 ^^ 생각해 봅니다. 두고두고 마음속에 새기고 싶은 강의입니다. 강신주님은 저보다도(저는 국어교사입니다. 더불어 철학을 사랑하는~) 더 시를 잘 살려 읽는 시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신주님의 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과 즐거움 두 권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또한 들뢰즈의 철학 '주름'도 어찌나 쉽게 다가오던지요 ^^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싯다르타'까지~ 정말 한 강도 버릴 것이 없었습니다. ^^ 건강하게 철학과 인문학 강의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직강이 있다면 저도 직접 만나 강의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시와 불교의 하모니 pp*** 2023-11-04 5점 만점중 5점
강신주님의 글을 좋아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시와 불교의 철학을 접목한 흥미롭고 유익한 마음 연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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