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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국악으로 부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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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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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인단체 52,000원
  • 6인단체 45,500원
  • 연간2회누적 55,250원
  • 연간3회누적 45,500원
  • 미이수재수강 3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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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대상
교원(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교육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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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연수 교수학습 4주 30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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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국악으로 부활하다. 국악과 서양 클래식의 조우
이건명 해금 연주자. 개인화, 기계화, 물질주의화된 현대 사회에서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상호간의 연대, 참된 가치의 깨달음 그리고 평화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도구로써의 음악을 추구하며 이 시대의 작은 1%의 가치를 꿈꾸는 예술가입니다. 국립국악학교 교사를 거쳐 국악방송 책이 좋은 밤 작가, 국악방송 교육어플리케이션 우리악기 톺아보기 해금편 작가, 청소년 인문교양매거진 유레카 칼럼니스트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해금연주자로 또 예술기업 설탕한스푼 CEO로 활동하며, 사회와 교육 안에서 예술의 가치 실현을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국악으로 부활하다는 국악과 서양 클래식이 융합된 최초의 과정입니다. 국악은 우리 음악의 위상과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선조들의 예술혼이 담겨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서양 음악에 대한 역사를 다양한 시각자료를 제시. 30명이 넘는 연주자들이 60여 곡의 주옥같은 음악을 들려드립니다. 1 처음 만나는 우리 음악. 2 태초에 음악이 있다. 3 화랑의 꿈 대륙 예술의 물결. 4 뿌리 깊은 나무 세종의 꿈. 5 타고난 예술성의 소유자, 세조. 6 성종과 악학궤범. 7 연주법의 혁신적인 변화. 8 복구의 역사. 9 조선의 잔치, 왕조의 꿈. 10 예인열전1. 11 풍류의 계승. 12 정악과 민속악. 13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가곡, 가사, 시조. 14 우리음악 옛 악보이야기. 15 예인열전2. 16 소리의 시작, 판소리. 17 기악독주곡의 꽃, 산조. 18 조선 후기 음악양식의 특징. 19 퐁풍 가운데서. 20 갈등의 시대, 20세기 음악의 양상. 21 예인열전3. 22 위기의 전통, 전승의 노력1. 23 위기의 전통, 전승의 노력2. 24 변화의 파도를 타고 민속악의 계승. 25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창극과 판소리. 26 마음에서 마음으로. 27 작곡의 시작, 서양 작곡법의 도입과 창작국악. 28 해방공간과 한국전쟁, 그리고 우리음악. 29 학문으로 서의 음악, 국악학의 발전과 국제교류. 30 장르가 무너진 시대, 젊은 국악이 나아가야 할 길.

과정소개

과정소개
연수대상 교원(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교육전문직 모집인원 기수별 300명
학습목표 1. 서양음악과 우리나라 음악의 역사적 흐름을 비교하여 설명할 수 있다.
2. 우리나라 음악의 악기와 음악가를 교과수업과 연계하여 설명할 수 있다.
학습개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국악이라고 하면 지루하고 난해하며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국악 공연을 한 번이라도 직접 접했던 사람들에겐 국악이 그 어떤 음악보다 아름다우며 강인한 생명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음악이라는 본질에서 우리가 찾은 답은 국악이다. 이것은 서양음악과 국악을 융합한 최초의 음악 콘텐츠이며 ‘국악’을 대중화하려는 프로젝트다. 이 과정을 통해 국악이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반만년의 역사에 깃든 선조들의 예술혼을 통해 우리 음악의 위상과 저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학습목차

  • 1강처음 만나는 우리 음악
  • 2강태초에 음악이 있었다.
  • 3강화랑의 꿈, 대륙 예술의 물결
  • 4강뿌리 깊은 나무, 세종의 꿈
  • 5강타고난 예술성의 소유자, 세조
  • 6강성종과 악학궤범
  • 7강연주법의 혁신적인 변화
  • 8강단절과 복구의 역사
  • 9강조선의 잔치, 왕조의 꿈
  • 10강예인열전(藝人列傳)1
  • 11강풍류(風流)의 계승
  • 12강정악과 민속악
  • 13강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가곡, 가사, 시조-
  • 14강우리음악 옛 악보이야기
  • 15강예인열전(藝人列傳) 2
  • 16강소리의 시작, 판소리
  • 17강기악독주곡의 꽃, 산조
  • 18강조선 후기 음악양식의 특징
  • 19강폭풍 가운데서 -20세기 음악의 시작-
  • 20강갈등의 시대 -20세기 음악의 양상-
  • 21강예인열전(藝人列傳) 3
  • 22강위기의 전통, 전승의 노력1
  • 23강위기의 전통, 전승의 노력2
  • 24강변화의 파도를 타고 -민속악의 계승-
  • 25강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창극과 판소리-
  • 26강마음에서 마음으로 – 산조의 전승 -
  • 27강작곡(作曲)의 시작 - 서양 작곡법의 도입과 창작국악 -
  • 28강해방공간과 한국전쟁,그리고 우리음악
  • 29강학문으로서의 음악, 국악학의 발전과 국제교류
  • 30강장르가 무너진 시대,젊은 국악이 나아가야 할 길

연수일정

연수일정 목록
신청종료 연수기간 이수증 공개
~ 2024년 11월 18일 (Mon)
(추가접수) 		2024년 11기 2차 직무연수
2024년 11월 12일 (Tue) ~ 2024년 12월 2일 (Mon) 		21일 2024년 12월 4일 (Wed)
~ 2024년 11월 18일 (Mon) 2024년 11기 3차 직무연수
2024년 11월 19일 (Tue) ~ 2024년 12월 9일 (Mon) 		21일 2024년 12월 11일 (Wed)
~ 2024년 11월 25일 (Mon) 2024년 11기 4차 직무연수
2024년 11월 26일 (Tue) ~ 2024년 12월 16일 (Mon) 		21일 2024년 12월 18일 (Wed)
~ 2024년 12월 2일 (Mon) 2024년 12기 2주 단기완성 1차 직무연수
2024년 12월 3일 (Tue) ~ 2024년 12월 16일 (Mon) 		14일 2024년 12월 18일 (Wed)
~ 2024년 12월 9일 (Mon) 2024년 12기 2주 단기완성 2차 직무연수
2024년 12월 10일 (Tue) ~ 2024년 12월 23일 (Mon) 		14일 2024년 12월 27일 (Fri)
~ 2024년 12월 16일 (Mon) 2024년 12기 1주 단기완성 1차 직무연수
2024년 12월 17일 (Tue) ~ 2024년 12월 24일 (Tue) 		8일 2024년 12월 27일 (Fri)
~ 2024년 12월 23일 (Mon) 2024년 12기 1주 단기완성 2차 직무연수
2024년 12월 24일 (Tue) ~ 2024년 12월 31일 (Tue) 		8일 2025년 1월 3일 (Fri)

평가방법

기수연수 평가방법 목록
평가방법 내용 배점 이수조건
합계 100점 총점 60점 이상
온라인평가 진도율 0점 90% 이상 진도율
온라인시험 60 점
의견등록 40 점
출석평가 지필평가 없음

모바일 학습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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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제목
작성자
등록일
평가
BEST나 또한, 국악으로 부활하다 ma*** 2016-08-17 5점 만점중 5점
10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교직의 길을 걸으면서 저에게 연수란 말 그대로 자기계발을 위한 것이어야 했기에 늘 아이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것만을 선택해서 연수를 들었습니다. 그래야만 아이들을 위해 뭔가 더 노력을 한 것 같았고, 당장 아이들에게 써먹을 수 없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만 생각하며 그렇게 10여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여름방학 때 주변에서 한창 ‘힐링’에 대한 주제가 화제가 되었고, 저도 음악을 들으며 힐링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선택한 연수가 ‘기적의 울림, 음악힐링’이었습니다. 연수를 신청해놓고는 ‘이런건 그냥 음악 들으며 노는 것 같은데, 이런 연수를 들어도 되나?’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수를 듣는 내내 느꼈던 편안함과,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이 하지 못했던 음악을 들으며 받은 감동은 말 그대로 힐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에도 지친 제 영혼을 치유해줄 좋은 연수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이건명선생님의 ‘클래식, 국악으로 부활하다.’였습니다. ‘기적의 울림, 음악힐링’ 연수에서 강의를 하신 여러 선생님들 중 한 분이셨는데, 그 때 강의가 너무도 인상 깊었기에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렇게 기대를 잔뜩 하고 시작한 연수가 제 기대를 넘어선 감동으로 다가왔을 때, 저는 또 한 번의 치유를 받았습니다.

우리 전통음악의 역사를 처음부터 훑어 내려가면서 서양음악의 역사와 함께 비교하는 강의 내용은 쉽게 이해가 되고 기억에 오래 남았으며, 이건명선생님의 강의하시는 목소리 또한 발음이 분명하고 음색이 좋아서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연수 첫 날 세 차시를 내리 들었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연수 중 들려주는 음악이 너무도 좋아 몇 번씩 다시 들었는데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진도를 억지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듣고싶은 마음이 우러나서 몇 개 차시를 계속 클릭하며 들은 연수는 처음이었습니다.

이 연수는 전통음악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만드는 좋은 자극이 되었으며, 다음번에도 이건명선생님께서 하시는 연수가 있다면 몇 번이고 또 수강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연수를 마쳤습니다. 어느 해 보다도 무더웠던 여름 이렇게 좋은 연수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EST클래식 국악으로 부활하다 no*** 2016-08-12 5점 만점중 5점
무더운 여름날 우리들도 힐링과 지식과 예능이 필요하겠죠?
서양음악 클래식과 우리음악 국악이 한때 어울려 아름다운 심금을 가슴을 찡하는 왜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음악을 몰랐을까? 연수를 듣는 순간부터 가슴 설레임과 들뜬 마음은 진정할수가 없다.
서글픔과 애환과 기쁨과 슬픔 우리국악, 전통악기, 현악기들이 어울려진 음악의 창조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이다.
우리가 어디에서 이런 공연을 감상할 수가 있을까?
왜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이제야 가슴 미치도록 좋아해야 하는지
이제 제 2의 인생은 우리음악에 묻히고 싶다.
해금연주 이건명 강사샘의 정확한 강의내용은 더욱더 흥미와 지식을 쌓게 한다.
이제부터는 여러가지 악기를 다루고 있지만 국악에 클래식에 빠져보고 싶고 우리 아이들에게 전승하고 교육하고 앞으로의 진로방향에 디딤돌이 되고 싶다.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
우리전통 국악교육을 사랑해요.~~~~~~~
막연하던 국악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ae*** 2024-08-13 5점 만점중 5점
국악 특히 판소리를 좋아하여 국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예전에 풍류대장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가 등 다양한 분야를 알게 되었고 좀 더 체계적으로 알아봤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이 연수가 생겨서 그 부분을 충족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음악사와 서양 음악사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 co*** 2023-10-21 5점 만점중 5점
서양음악사와 우리나라 음악사를 함께 비교하며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서양 악기와 국악기가 함께 연주하는 것이 신선하고 듣기 좋았습니다.
강의를 진행해 주신 선생님과 연주자, 강의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의 수고가 느껴졌습니다.
외세 침략의 어려운 시기에서도 살아남은 우리 국악이지만 현재에도 국악 음악회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국악이 더 사랑받고 과거에 머무는 음악이 아니라 현재에도 다양하게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국악과 클래식 유익한 학습이었습니다. wo*** 2022-11-13 5점 만점중 5점
우리 고유의 음악인 국악에 대하여 좀더 알게 되는 유익한 학습이었습니다.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합주를 들을 수 있었음 es*** 2022-10-23 5점 만점중 5점
국악곡, 서양곡을 재해석해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합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조화롭고 자연스럽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공연에서는 들을 수 없다는 점이 더 좋았어요. 수업에서 활용하지 못하는 영상인게 아쉽네요
[강력추천]국악교육, 재미, 감동, 세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dm*** 2022-07-16 5점 만점중 5점
우리 가까이 있어서 그 소중함이나 중요성을 모르는 우리음악, 그 국악을 가르치면서 늘 아쉬움이 느껴진다.
국악교육을 위한 온라인 연수는 거의 없다. 실기 위주의 오프라인 연수는 있는데 여건이 안되어 온라인으로 접하려면 연수가 귀하다.
2016년, 본 연수원의 '즐거운 국악수업연수가 너무 좋았는데 그 연수가 폐강된 것이 아쉬웠다.
그러다가 '클래식, 국악으로 부활하다'를 만났다.
지난번 연수가 너무 좋았기에 많은 기대를 하면서 연수를 들었는데 이번 연수는 더 좋았다.
폭넓은 음악사에 대한 지식, 국악에 대한 사랑, 강사님과 연주자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공연, 감동과 힐링을 마주하고 싶으신 선생님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연수 내내 가슴 뛰는 경험을 하며 이 느낌 그대로 아이들과 국악을 이야기하고 나누고 싶다.
한국사와 서양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강의 ly*** 2022-04-15 5점 만점중 5점
잘 이어지지 않던 한국사와 서양사를 연결해 주었고 우리나라 악기의 소리로 서양의 명곡을 들을 수 있어서 색다르면서도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 wn*** 2021-12-29 5점 만점중 5점
가야금으로 캐논을 연주할 때 정말 멋있었듯이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은 정말 좋았다. 우리역사와 세계사를 바교하면서 많은 연주곡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다.
즐거운 국악 연수였습니다. wo*** 2021-11-26 5점 만점중 5점
국악과 서양음악의 만남이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유익한 연수 sh*** 2021-11-19 5점 만점중 5점
학교 업무가 국악 교육이라 국악에 관심이 많았던 터에 유익하고 좋은 연수를 만나 힐링하며 연수를 받았어요.
국악을 새롭게 만나게 되는 시간! ih*** 2021-10-25 5점 만점중 5점
평소 관심 갖지 못했던 우리나라의 음악사에 대하여 알게 되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서양의 음악사와 함께 병행하여 알려주시니 그 흐름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시대의 음악을 생생한 라이브 공연으로 연주해주셔서 코로나 상황에 경험하지 못했던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물놀이에 한참 빠져있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그리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연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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