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개념기반 탐구중심 수업을 접하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나름 개념기반 중심의 학습에 관한 여러가지 연수도 찾아가며 많이 들었지만 실제 탐구 단원을 설계하고 수업을 하면서도 '중심 아이디어가 이게 맞는 건가?', '평가는 이렇게 짜는 게 맞나?' 늘 의구심이 일었는데 이번 연수 7~8차시 '교과핵심설계', '중심아이디어 설계와 평가' 차시를 들으면서 그동안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더불어 여러가지 실제 수업 결과물들을 보니 수업의 구체적인 장면들이 그려집니다. 개념기반 탐구중심 수업을 배우고 싶거나 실제 개념기반 탐구중심 수업을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도 수업에 대한 이해를 점검하고 정리하는 차원에서도 도움이 되는 연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너무 쉬운 수준이어서 아쉬웠어요.
동화책을 읽고 아이들과 재미있고 의미도 있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생 참여 수업을 이끄는 교사의 퍼실리테이션 역량이 필요하네요.
수업 시간부터 자투리 시간까지 다양하게 그림 그리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었네요.
기초적인 표현부터 배울 수 있어요.
글쎄요, 디지털 교과서가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준비물, 활동 과정 등을 자세히 안내해 주셔서 체육 수업 준비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바이브 코딩에 관심은 있었지만 뜨문뜨문 공부했는데, 바이브 코딩에 필요한 이론적 배경부터 다양한 사레를 다뤄주시면서 제가 아는 것 이상으로 더 배웠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열심히 필기하면서 들었습니다. 맛보기 보았을 때부터 기다렸는데 그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키네요.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설명 위주로 연수가 알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