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한꺼번에 이수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이 연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또, 매년 다른 내용으로 갱신되어서 연수 제목도 살짝씩 바꿔서 개설해 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다른 의무연수들도 묶음으로 나와서 중복되는 부분이나 내용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 치유 강의를 통해 식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관점을 배우고 매우 흥미로웠으며 배울 점이 많은 연수였습니다. 실제 생활에서 쉽게 활용하면서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긔리고 자주 접하는 음식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중요한 입시 정보를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기회가 되면 또 듣고 싶어요.
기초학력 저하에 대한 고민을 AI와 접목해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음식을 제대로 먹는 요령과 나쁜 습관을 멀리 할 수 있는 연수 시간이 되었습니다. 28차시 완경 증후군 이해와 대처법 잘 새겨서 한 해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
60시간짜리 연수 성적이 필요해서 어떤 연수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고민했습니다. 이미 연수를 들었던 지인들에게 물어봤더니 한국사 연수는 한국사 잘하는 고인물들이 많아서 힘들다며 다들 비추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한국사는 과목을 좋아하기도 했고 한국사 연수는 모든 연수원에 다 있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다른 연수원의 연수를 수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한국사 연수로 결정했습니다. 설민석과 최0성 연수 중 무엇을 먼저 들을지 고민하다 일단 설민석 선생님의 연수로 결정. 아래는 연수 수강 팁입니다. 1. 남들보다 공부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라. 이 부분이 가장 핵심입니다. 연수는 42일간 진행되는데 이 한정된 시간 속에서 남들과 똑같이 공부하고 경쟁해서는 쉽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4월 초에 연수 등록한 뒤 교재만 받고 바로 연수 연기 신청했습니다. 한국사는 강의를 듣지 않아도 교재만으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11월에 다시 연수를 신청할 때까지 교재를 32번 정도 정독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생소했던 내용이 10번 20번 읽으니 내용이 저절로 외워지고 흐름을 알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너무 지겨워서 1주일에 교재 1번 보는 페이스로 공부했습니다. 2. 중요한 연도는 외워라. 강의에서 몇 번이고 연도는 외울 필요없다고 말했지만 중요한 연도는 외우고 있어야 사건의 흐름을 묻는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최소한 삼국시대, 고려, 조선의 전쟁과 근대 중요 사건의 연도는 외우시길 추천합니다. 3. 교재의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가? 저도 이 정보를 얻고 싶어 여기 후기를 싹 다 뒤져봤지만 이 부분을 다룬 내용은 거의 없고 사료를 잘 보라는 말은 반복되서 나오더군요. 일단 교재의 모든 사료를 숙지해야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저는 학습시간이 많아 교재의 날개단에 나오는 부가설명도 대부분 외웠고 심지어 문제가 지저분하게 나올 것까지 감안해 부록의 세계문화유산에 나오는 서원의 이름, 절의 이름까지 다 외웠는데 제가 친 기수의 시험에서는 날개단이나 부록에서는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4. 시험문제는 어떻게 출제되는가? 8월에 경험삼아 한국사능력검정 심화 시험을 응시했고 이 시험도 100점을 받았습니다. 정말 까다롭다 싶은 문제가 3문제 정도 있었는데 교재에 없는 유물사진이나 사료가 많이 나와서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이에 반해 연수시험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보다는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중고등학교 중간, 기말고사 스타일에 가깝고 난이도도 약간 더 쉽습니다. 일단 그림이나 사진있는 문제가 1문제도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시험지를 컬러출력을 하기 힘든 연수원 고사장의 특성탓이라 생각됩니다. 여기 후기보면 누구는 시험이 쉽다하고 누구는 어렵다고 했는데 저에게는 만점자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될만큼 시험이 쉽게 느껴졌습니다. 딱 1문제가 살짝 헷갈렸는데 그 이유는 교재에 없는 사료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5. 강의는 꼼꼼히 듣자. 저는 연수를 시작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를 다시 보니 확실히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능력이 출중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교재만 봤을 때는 외우긴 했으나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배경지식까지 알려주는 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더 잘 되었습니다. 저는 강의를 총 5회분 들었고 그 이후에는 교재만 계속 공부했습니다. 3회 쯤부터는 2배속으로 놓고 들어도 충분히 내용 숙지가 되었습니다. 교재에는 없는데 강의의 설명이나 정리자료에 있는 내용이 몇 가지 나옵니다. 예를 들면 실학자 유형원의 노비고공제, 농병일치제 같은 것들. 저는 일단 이런 부분이 나오면 교재에 필기하고 같이 외웠습니다. 6. 연수수강시간을 최대한 늘려놓자. 동점자가 나오면 결국 연수수강일과 연수수강시간에서 결판이 납니다. 이 경우에 대비해서 연수수강시간을 최대한 많이 늘려둬야 합니다. 저는 학교에 오면 바로 컴퓨터로 연수부터 켰습니다. 수업 중에도 음소거로 계속 켰는데 4강의 2번째 학습 동영상이 28분으로 재생시간이 가장 깁니다. 이 강의를 0.5배속으로 놓으면 56분으로 거의 1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학교에 있는 동안 계속 연수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교재만 공부할 때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연수를 계속 돌리면서 공부했습니다. 한 가지 더 팁을 드리면 컴퓨터는 최저배속이 0.5지만 모바일 환경에서는 0.1배속까지 가능합니다. 자기 전에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 접속해서 0.1배속으로 4강의 영상을 틀면 280분, 대략 4시간 40분의 플레이타임이 나옵니다. 저는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며 하느니 공부를 더 하자는 생각에 잘 때는 연수를 틀지 않았습니다. 7. 이번 기수의 시험응시자 정보 연수시작 때 129명이 수강신청을 했었고 출석고사를 치고난 뒤 이수예상인원이 109명으로 줄었습니다. 20명은 시험이 만점이 되지 않아 연수포기를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6명의 출석시험 만점자가 있었고 이 중에서 상대평가 퍼센트에 따라 2명만 100점인데 제 점수는 100점이었습니다. 제 연수수강일은 42일, 연수수강시간은 22500분(하루 평균 10시간 정도)입니다. 끝으로 제가 시험보는 당일까지 교재를 총 45번 정독했습니다. 제가 교재에 1번 다 읽을 때마다 날짜와 횟수를 기록해두었거든요. 시험을 치고 난 뒤 드는 생각은 이정도까지 공부를 할 필요는 없겠다입니다. 2~3개월 정도 공부를 한 뒤 연수를 시작하면 충분히 원하는 성과를 얻으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버전이 맞지 않아 초보인 경우에는 설명을 따라가기에 무리가 있었습니다. 차라리 노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설명 영상을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엄마표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고 바로 실천할 수 있을것 같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하고 유익한 시간이 었습니다. 우리 모두 아이들이 영어의 말문이 틔일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평소 블로 유료 버전을 끊어 놓았지만 사용법을 잘 몰라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기본적인 기능들에 대해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아이들이랑 영상편집을 진행할 시 유용하게 활용할 것 같아요 강의 추천합니다❤️😊
캔바 사이트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화면 구성이 조금 바뀌고 기능들이 향상되면서 강의 내용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