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는 기초회화를 공부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부는 조금 어려운 느낌이 있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중국 문화나 생활에 대한 설명들이 흥미로웠습니다.
유예 면제 등의 학적 관련 용어, 예산과 관련된 내용 , 학교 교육계획 작성, 장학, 학생 상담 방법, 수업 개선, 교사의 자질 등 교사 입문서 같은 내용의 연수. 60시간 연수가 필요해서 수강하게 되었지만 좀 더 일찍 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새로운 도구 사용에 도움을 얻고자 신청했는데 수업내용이 별로 없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차시를 묶어서 더 짧게 해도 되었을 듯합니다.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챗 이용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교육에 대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내용과 질의 응답 차시를 통해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연수 감사드립니다.
현장 활용성이 좋을것 같아 수강했는데 온라인 수강만으로도 상당기능을 익힐 수 있어서 실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유익했음.
꼭 배우고 싶었던 캔바 사용법을 아주 효과적으로 배워서 매우 만족합니다.
IB와 개념기반 탐구수업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늘 아쉬웠던 점은, 우리나라 교육과정과 직접 연결되는 사례가 많지 않아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막막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수를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하나씩 짚어볼 수 있었고, 머릿속에 흐릿하게 그려졌던 개념들이 구체적인 그림으로 자리 잡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수에서는 IB의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설계 과정에서 ‘개념’, ‘중심 아이디어’, ‘탐구 설계’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 과정이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교실 속에서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실제적인 방법으로 구현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들을수록 우리나라 교육과정 속에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다가오는 2026학년도 교육과정을 준비하며 꼭 한 번 시도해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연수 소개란에 적혀 있던 문장, “‘개념’을 중심으로 ‘탐구’하게 만들면, 학생의 ‘주도성’과 ‘깊이’는 저절로 따라옵니다.”라는 말이 이번 연수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문장처럼, 학생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하는 수업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 깊이 들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단순히 새로운 교수법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교육에 대한 생각의 틀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념기반 탐구수업에 진심으로 도전해보고 싶다는 다짐을 남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건강상식이 풍부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