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교직에 대한 회의가 많이 느껴지고 있던 차 본 연수를 듣고 다친 마음이 많이 아문 느낌입니다. 대중가요가 교직생활에서 지친 저에게 힐링이 되었고, 다시 나를 아끼고 보살피며 아이들을 사랑하며 가르칠 수 있는 동력을 주었습니다. 처참한 요즘 사회 분위기, 교권 추락, 교사에 대한 처우 등 많은 부분에서 상처를 입고 교사, 선생이 아닌 직장인으로서 물들어가고 있던 나, 이대로도 문제 없지 않은가 하며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던 나에게 작은 울림을 주는 연수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바꾸는 180도 터닝포인트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가수, 학창시절 카세트 플레이어, 라디오를 통해 들으며 교직을 목표로 공부하던 옛 기억도 떠오르며 가슴속의 무언가가 움직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년 교직생활동안 단순하게만 생각하고 접해왔던 다문화교육 연수를 진행하면서 내 스스로 변화가 필요했고, 변화를 해야 함을 느꼈고 변화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잘못된 시각과 방법으로 다가갔던 다문화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수업 해보고 싶어서 시도했으나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책내용이랑 비슷해요 가볍게 듣기 좋습니다
전문용어가 많아요. 기초지식이 필요해요
저 같은 디지털 문외한도 따라할수있을만큼 쉽게 안내해줘서 너무 좋아요. 단, 목차를 잘 보세요. 프롬프트보다 그 전에 기반되는 지식이 필요해요.
학기말이라 마음의 여유가 조금 없었지만, 실제 식물을 사서 기르고 테라리움도 만들어보고 적용해보면 더 좋았겠다싶었어요. 교실에 아이들과 함께 분갈이나 이끼 관찰, 미니 테라리움 정도는 해보았어요. 하지만 진짜 저의 취미생활로 반려식물 기르기 꼭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스킬도 획득했으니 이제 죽이지않고 잘 기를수 있겠죠 ㅎㅎ 잘 들었습니다.
컴퓨터 사용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조금 많이 어렵습니다. 관심이 없는 교사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사실 더 멀어진건 아닌지... 학기 말이라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방학때나 여유로울 때 아니면 아이들과 함께 다시보기로 시도해볼까 합니다. 내용은 충분히 좋았고 다양했고 신기했고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유럽여행을 가기 전에 들을려고 했는데, 결국 여행 다녀와서 연수를 들었네요~ 그리스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을 갖추게 되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