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에는 노션으로 학급일지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대충 인스턴트로 대신하던 식사를 반성하며 리프레쉬 느낌으로 열심히 준비하여 한끼를 건강하게 먹기 위해 꼭 필요한 연수입니다.
캔바, 툴킷, 북클리에이터 등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매체들의 구체적인 사용방법을 알 수 있어 에듀테크에 쉽게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에듀테크 활용 시 주의해야할 사항 다양한 에듀테크 매체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쉬운 설명으로 에듀테크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국내에 좋은 여행지를 알게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구글이 기능이 있음을 알게 되어 기쁘고 도움됩니다. 구글 설문이 쉬워지고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해 유에스비 없이 지낼 수 있어요
캔바에 대한 자신감이 업업!!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많은 역사적 사실 들 중 초등 수준에서 알아야할 사실만을 골라서 알기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다 깊이있는 지식을 원하면 더 내용이 많은 강의를 들어야겠지요. 강추합니다.
한국사는 늘 제게 외워야만 하는 과목이었습니다. 연표를 외우고, 사건을 암기하고, 시험이 끝나면 그동안의 노력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경험을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나는 한국사랑 안 맞는 사람인가 보다' 라고 스스로 한계를 정해 버렸던 것 같습니다.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요.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아, 내가 부족했던 게 아니라 공부하는 방식이 잘못됐구나’였습니다. 최태성 선생님은 사건 하나를 설명하실 때도 단순히 결과를 알려주시지 않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이야기처럼 풀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외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역사를 ‘정답 맞추는 과목’으로 가르치지 않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의 사건을 두고도 '왜 이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었을까'를 함께 고민하게 하셨고, 그래서 저는 역사를 사람의 선택과 삶의 이야기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한국사 공부가 부담이 아니라 '다음 이야기는 뭘까' 하고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펼치는 마음도, 강의를 듣는 자세도 달라졌습니다. 예전 같으면 미뤘을 공부 시간을 제가 스스로 먼저 찾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이 강의가 제게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분명한 전환점이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 변화는 점수보다 더 큰 의미입니다.한국사를 대하는 제 태도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이제 한국사는 외워서 지나가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면서 오래 남고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로 제 안에 남아 있습니다. 제게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는 한국사를 좋아하고 잘하게 만들어 준 강의이기 전에, 한국사를 포기하지 않게 만들어 준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강의를 ‘좋은 강의’가 아니라 ‘한국사 공부의 방향을 바꿔 준 강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