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쓰시는 선생님을 보며 참 유용한 도구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초보인데도 정말 내일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바이브 코딩에 대해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련 연수를 통해 디지털 역량을 넓힐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는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달 전 우연히 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았는데 어휘와 독해는 고급, 청취는 중급, 문법이 초급이라는 결과를 받고 문법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선택한 연수였습니다. 기초를 잘 짚어주셔서 어렵지 않게 완강할 수 있었고 제일 자신 없는 부분이 현재완료와 과거 시제를 구별하여 사용하는 거였는데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석 시험을 3개 틀리고 90점을 받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96점 이상 받고 싶으신 분은 만점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1강부터 다시 들으며 복습하고 있습니다. 문법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 드립니다.
역사 강의에 진심이 느껴져서 인지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들었어요.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설명해주셔서 단편적인 지식에 흐름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야할 필수 기본 연수입니다~
교사로서 SNS는 늘 익숙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심스러운 영역이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라는 공적 공간과 분리된 개인의 영역이면서도 동시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매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은 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접해 왔으며, 교육과 나 자신을 연결한 브랜딩이라는 개념은 막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하는 교사의 한 Q 셀프 브랜딩, 유튜브·인스타·틱톡을 공략하라」라는 연수명은 교사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였습니다. 본 연수는 총 15강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유튜브를 시작으로 META 플랫폼과 인스타그램, 틱톡까지 주요 SNS 채널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1강부터 5강까지는 유튜브 시청 트렌드와 브랜딩의 기본 개념, 캠페인 목표 설정, 타깃팅, 캠페인 구조와 단계별 세팅, 브랜딩 최적화 팁을 중심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것만으로는 노출과 확산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명확한 목적과 전략 설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6강부터 10강까지는 META 플랫폼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인 캠페인 운영 방식이 제시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캠페인 설정과 목표 설정, META 픽셀 활용, 캠페인 성공 원칙 등의 내용은 평소 전혀 알지 못했던 영역이었으며, SNS 콘텐츠 뒤에 존재하는 구조와 시스템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알고리즘과 데이터 기반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통해 SNS가 단순한 소통 도구가 아니라 철저히 설계된 플랫폼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11강부터 15강까지는 틱톡과 숏폼 콘텐츠의 특성, FYP 알고리즘, 노출 플로우와 유형, 캠페인 선택 및 믹스 전략, 목적에 맞는 캠페인 세팅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짧은 영상이 가지는 파급력과 노출 구조를 이해하면서, 앞으로의 콘텐츠 소비 환경이 점점 더 짧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교사로서 학생들의 미디어 이용 방식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연수의 가장 큰 장점은 그동안 무심코 소비만 해왔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해주었다는 점입니다. 알고리즘, 타깃, 캠페인 구조를 알게 되면서 교사인 저 역시 콘텐츠 생산자가 될 수 있으며, 나의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설계하여 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향후 교육 콘텐츠를 정리하거나, 교사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데에도 의미 있는 통찰로 느껴졌습니다. 반면 아쉬운 점도 존재하였습니다. 연수명에서 기대했던 것과 달리, 실제 내용은 교사가 SNS를 활용하여 자신을 알리고 브랜딩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보다는 광고 캠페인 운영과 마케팅 중심의 설명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적 특수성을 반영한 사례나,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SNS 활용 예시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마케터를 주요 대상으로 한 연수처럼 느껴진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는 연수의 방향성 차이에서 비롯된 아쉬움으로, 연수 자체의 전문성과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수는 당장 SNS를 시작하거나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만의 브랜드를 구상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SNS를 막연히 부담스럽고 조심해야 할 공간으로 인식했다면, 이제는 목적과 방향을 명확히 한다면 충분히 관리 가능한 도구이자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육자의 관점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어떻게 설계하고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연수를 바탕으로 교육 경험을 기록하는 방식의 콘텐츠 제작, 수업 사례나 교육 철학을 정리하는 채널 운영 등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SNS 활용을 천천히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소비자에 머물렀던 시선에서 벗어나 생산자이자 기획자의 관점으로 SNS를 바라보게 되었다는 점에서, 본 연수는 교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넓혀 준 의미 있는 연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캔바는 교사라면 누구나 활용을 해야 할 프로그램이네요~ 주변에 소문 낼께요~
수업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수업 운영하는데 있어 활용도가 높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