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을 필두로 한 4차 혁명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삶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새 시대를 앞두고 많은 이들의 시선이 과학과 산업, 기술 분야로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근본적으로 주목해야 할 것은 인공지능이 뛰어넘을 수 없는 인간만의 능력인 인성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단순히 정답만 찾는 스마트가 아닌 공동체를 생각하는 ‘휴머니티’가 주목받는 이유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마트하되 좀 더 휴머니티를 갖춘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더불어 평범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부터 기업의 생존 전략에도 꼭 필요한 휴마트 씽킹을 통해 우리가 4차 혁명시대를 준비하는 현명한 해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