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인색하지 않아야 리치한 삶이 시작된다.”
골프 레전드에서 리치 언니로 돌아온 박세리의 인생 플렉스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라는 타이틀을 벗고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박세리 감독이 첫 번째 에세이를 출간했다. [노는언니]의 왕언니, 사업가, 해설위원,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는 자신을 ‘사회초년생’이라고 이야기하며 매일 새롭게 시작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리치 언니’라는 별명이 생겼지만 그가 말하는 진짜 ‘리치’한 생활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책에서는 단순히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이 아니라 무엇보다 ‘나’에게 넉넉해야 모든 것에 너그러워지는 진정한 의미의 ‘리치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