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타로 강의가 없던 시절 1세대 타로 강사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타로 상담사 지망생, 직장인, 학생, 취미로 타로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타로 강의를 해왔다. 그동안 경험해 왔던 수많은 타로 상담 경험과 강의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타로와 친해지고 타로를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 그의 노하우를 전부 담았다.
막연하든 구체적이든 누구나 타로에 대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마음가짐이 앞으로 타로 공부와 상담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단순히 타로를 점으로 생각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규정하고 제한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안 된다.
타로는 내담자가 스스로 미래를 창조할 수 있도록 자기 내면의 가능성을 인지하게 도와주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
타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도구이다.
사람의 마음, 운명, 일의 흐름, 파악하지 못한 변수 등 내가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눈으로 볼 수 있게 그림으로 보여준다.
가끔 혹자는 타로에 미래가 나오느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타로에는 미래가 나오지 않는다.
다만, 현재 존재하기는 하지만 인식하기는 쉽지 않은 미래의 씨앗이 나온다.
현재와 단절된 과거와 미래는 없다. 모두 현재와 연결되어 있다. 즉, 현재를 보면 과거와 미래를 알 수 있다. 다만, 얕고 좁게 보면 보이지 않을 뿐이다.
타로는 정해진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다. 깊숙이 보이지 않는 현재의 흐름을 읽음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실마리를 얻는 것이다.
일단 타로 한 장을 뽑아보자.
사실 어떤 카드를 뽑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미 당신의 타로 여행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타로를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올바른 타로 공부 방법 등 튼튼한 뿌리를 땅에 심고,
메이저 카드, 마이너 카드, 각 원소와 인물의 의미 등으로 줄기를 세우고,
타로 상담의 구성과 과정, 배열법, 상담할 때 고려해야 하는 점 등으로 잎사귀를 달아주어,